사진=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TOP10 이지혜 해명’
슈퍼스타K4 TOP10에 최종합격한 이지혜가 그간 논란이 됐던 막말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서 심사위원들과의 심층면접 중 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다 순수한 친구들인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답하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간 논란이 됐던 막말 논란에 대한 발언이었다. 이지혜는 “슈퍼위크를 거치면서 많은 걸 느꼈다.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고 느꼈다. 내 진짜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어 “누군가 합격이 되고 떨어지는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어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헐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나는 배려심 없는 사람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지혜 슈퍼스타K4 TOP10 들었으니 됐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듯”, “노래실력으로 극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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