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오후 11시)
두 딸을 둔 30대 주부 B 씨는 무일푼 백수 남편을 고발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B 씨의 남편은 결혼 초부터 백수로 지내다 최근 백수 생활을 나무라는 장인어른에게 화를 내며 그의 멱살까지 잡았다고 한다. B 씨는 남편에 대한 분노를 어떻게 풀까. 분노 해소단이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남편의 계속된 취업 실패로 네 식구가 한 달간 정부 지원금 40만 원으로 살아야 하는 주부 C 씨의 사연도 소개한다. 제작진은 “C 씨가 녹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MC인 탤런트 김원희도 계속 눈물을 흘려 방송 진행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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