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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천리포수목원 ‘꽃무릇’ 활짝

입력 | 2012-09-27 03:00:00


“석산 보러 오세요.” 전국 최초의 민간수목원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 석산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석산은 땅속의 구근이 마늘과 닮았다고 해서 ‘돌마늘’이라고 불리며 꽃이 무리지어 피어난다고 해서 ‘꽃무릇’이라고도 불린다. 석산은 10월 초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여 추석 연휴에도 감상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