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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하이힐 ‘경악’… “서인영이라면 도전하지 않을까?”

입력 | 2012-09-26 10:24:20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옥의 하이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옥의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기괴한 모양의 하이힐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는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에 올라온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아찔한 굽의 하이힐을 신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굽이 어찌나 높은지 발을 수직으로 세운 채 신어야 했으며 무릎을 펴고 걷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일 정도. 이에 사람들은 이 하이힐을 ‘지옥의 하이힐’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놀랍다. 저건 진짜 아니다”, “말그대로 지옥의 하이힐이다”, “보기만 해도 발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서인영이라면 도전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 하이힐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게리트 리트벨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디자인 상 후보에 올라 심사위원들로부터 “미학적, 인체공학적으로 의미있는 실험”이라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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