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문화의 밤 행사
다음 달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델리스파이스’ ‘3호선버터플라이’ 등이 출연하는 인디밴드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관람료는 1000원. 9월 26, 27일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며 당첨자는 9월 28일 오후 3시에 발표한다. 다음 달 6일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10시부터 가족, 친구와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단, 불을 이용한 취사는 금지. 이날 명동 중앙로 일대에서는 ‘명동 댄스나이트’ 행사도 열린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 북악스카이웨이를 거쳐 북촌 한옥마을에 도착하는 코스를 돌며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서울 구(九)경’도 참가해볼 만하다. 사진작가가 동행하며 야경사진 촬영 기술도 알려준다. 공식 홈페이지(www.seoulopenweek.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openweek), 트위터(@seoulopenweek)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120), 서울문화의 밤 운영사무국(02-6939-7859)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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