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IRP’는 노후 대비에 특화된 프로세스로 설계돼 여러 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은퇴자산을 쌓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 자산을 제공한다. 안정성을 우선으로 해 정기예금, 채권, 발행어음,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원금보장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며 시장 상황이나 금리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고객이 목돈을 맡기더라도 큰 리스크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분할매수 기능을 하는 ‘오토바이(Auto-Buy)’ 서비스도 지원한다. 중도퇴직금과 같이 일시적인 목돈을 가입하면 일단 안전자산으로 운용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펀드처럼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는 식이다. 따라서 적립식 투자의 분산효과를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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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고객에게는 건강상담, 의료편의 서비스, 생활정보 매거진 ‘The 100’이 제공되며, ‘100세시대 캠프’ 초청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추가로 주어진다.
박형수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IRP는 앞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입하게 될 상품”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은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0세시대 IRP’를 만들었다”며 상품 취지를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100세시대 IRP’를 통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이른바 ‘3층 노후소득보장제도’ 중 허리 역할을 하는 퇴직연금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