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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일]서울 삼성동에 ‘글로벌 뱅킹 센터’ 열어

입력 | 2012-09-18 03:00:00


하나은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글로벌 뱅킹 센터’를 열어 해외 유학생과 이주자, 해외 이민고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뱅킹 센터는 기존의 유학, 이주뿐만 아니라 외국인 의료관광,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 연계 등 국내외에 걸친 다양한 글로벌 금융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영업점이다. 하나은행은 이 센터에 전담 프라이빗뱅커(PB)를 배치해 금융, 세무, 부동산을 포함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정착 컨설팅과 함께 국내 부동산 취득 등을 도와주는 해외 이민자의 국내 역이민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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