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야구장 굴욕’
가수 솔비가 ‘야구장 굴욕’에 대해 각오를 다졌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 송지효 언니 완전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달라졌나봐요 예뻐진 솔비! 알아 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솔비는 10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보러 잠실구장을 찾았다. 5회 초,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솔비를 잡았다. 솔비는 검정색 비니와 뿔테 안경을 쓴 무난한 차림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계 방송 나도 봤는데 너무 멀어서 못알아 본 듯”, “송지효 솔비 둘 다 예쁘다”,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신곡 ‘오뚜기’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솔비 야구장 굴욕’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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