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뉴타운 실태조사 실시
서울시가 추진위원회, 조합 등 추진 주체가 있는 뉴타운·재개발구역의 실태조사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7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가 개정된 이후 추진 주체가 있는 정비구역 주민의 실태조사 요청이 자치구에 계속 접수되고 있어 시기를 앞당겨 조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 현재 15개 구 39개 정비구역이 실태조사를 신청했다. 이달에 실태조사 절차를 시작하더라도 최종 결과는 일러야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구임대주택 연령별 배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