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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나랑 사귀는 男은 다 건강해져” 비결은?

입력 | 2012-09-04 09:02:48


 사유리 “나랑 사귀는 男은 다 건강해져” 비결은?


방송인 사유리가 예전 남자친구들의 건강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JTBC ‘닥터의 승부’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사유리는 ‘권위적인 남편과 공처가 남편 중에 누가 더 건강할까?’라는 문제에 의견을 나누던 중 “남자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며 운을 뗐다.
 
사유리는 “남자친구를 밤 12시안에 귀가 시키며, 술, 담배를 못하게 하고, 친구도 못 만나게 집에만 있게 하기 때문”이라며 남자친구의 건강에 집착(?)하는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위적인 남편과 공처가 남편 중에 누가 더 건강할까?’와 ‘정관 수술을 하면 정력이 약해진다?’, ‘목 디스크 환자는 목 돌리는 운동을 하면 좋다?’,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튀어 나온다?’ 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닥터군단이 의학대전을 펼친다. 방송은 9월 4일 화요일 밤 11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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