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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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팬더아랑 변신’
배우 신민아가 ‘팬더아랑’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5회에서 아랑(신민아)은 눈 밑을 덮은 다크서클과 함께 퀭한 눈으로 “사람이 잠을 못 자니 이런 부작용이 있군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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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오는 마음을 추스르고 아랑이 있는 방으로 돌아갔다. 이때 뒤돌아 앉아있던 아랑이 얼굴을 돌리면서 놀람과 함께 웃음이 이어지게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신민아가 아랑에게 100% 빙의된 듯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했다. 이에 은오는 물론 촬영 스태프 모두 아랑때문에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민아 팬더아랑 모습 너무 귀엽다”, “신민아 팬더아랑 대박이다. 그래도 예쁘네”, “신민아 팬더아랑 짱! 등 돌리는 순간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6회는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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