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티저 (이미지= 코어콘텐츠미디어), 존 듀어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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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9월3일 컴백? 하지마’
축구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이 티아라의 컴백을 반대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존 듀어든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9월 3일 공식 컴백? 컴백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컴백 관련 기사를 링크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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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존 듀어든은 영국 런던 정경대학을 졸업한 축구 칼럼니스트이자 프리랜서 기자다. 뉴욕 타임스, AP 통신, 미국 CNN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 축구 칼럼을 연재 중이다.
또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 축구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축구 칼럼을 통해 한국 걸그룹을 자주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존 듀어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9월3일 컴백을 외국인까지 반대하네!”, “티아라 9월3일 컴백? 놀랍다. 컴백을 하겠다는 의지 정말 대단하네”, “티아라 컴백에 존 듀어든의 일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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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