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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맞은 야외 오페라 ‘라보엠’ 28일 첫공연 30일로 미뤄져

입력 | 2012-08-28 03:00:00


28일로 예정됐던 야외 오페라 ‘라보엠’ 첫날 공연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순연됐다. 공연기획사 ADL은 “서울이 28일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30일로 첫 공연을 순연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라보엠의 28일 예매 관객은 이날 티켓으로 30일에 입장할 수 있다. 전체 이틀 공연 일정 중 9월 1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1577-3363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