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변서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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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우석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방송인 변서은이 뜻하지 않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헤어진 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느냐”는 것이 그들이 하는 비난의 핵심이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 법”이라며 그녀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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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어진 말이었다. “현재 다른 사람과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 것.
또한 결별의 이유에 대해 “사소한 싸움이 잦았다. 한 번은 집으로 경찰이 들어올 정도로 크게 싸웠고 그때 결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연인끼리 어떻게 싸우길래 경찰이 출동했을까”, “만난다는 다른 사람은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변서은은 지인의 소개로 올해 초 최우석을 처음 만나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후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결별을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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