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값은 한 주간 0.06% 하락했다. 시공사 선정 무산과 소송 등의 영향으로 재건축 단지의 가격이 하락한 강동(―0.13%)이 내림세를 주도한 가운데 송파(―0.13%) 강남(―0.12%) 성북(―0.09%) 등도 가격이 떨어졌다.
1기 신도시는 평촌을 제외한 나머지가 제자리걸음을 했다. 평촌(―0.03%)은 중대형이 가격 하락을 주도하면서 호계동 목련 신동아를 비롯해 관악청구, 관악현대 등이 채당 250만∼500만 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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