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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신아람 판정 번복에 욕설 일촉즉발

입력 | 2012-08-18 00:32:00


SBS '고쇼' 화면 촬영

고현정 신아람 판정 번복에 발끈했다.

고현정은 8월 17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신아람 판정 번복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보면서도 뭐하는건가 싶었다"고 밝혔다.

신아람은 하이데만 선수와 경기를 펼치던 중 1초가 남은 상황에서 멈춰버린 1초라는 판정 번복을 겪었다. 심판의 판정 번복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

이와 관련, 고현정은 "이런 미.."라고 말하며 욕설을 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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