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장영란, 녹화 중 임신 고백’
방송인 장영란이 드디어 예비엄마가 됐다.
장영란은 최근 CJ E&M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을 밝혀 MC 이승연과 제작진의 뜨거운 축하 세례를 받았다.
광고 로드중
장영란은 “임신 소식을 듣는 순간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쉽게 가진 아이가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감격했다. 이승연은 직접 준비한 아기 옷을 선물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게스트로 만나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