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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상식서 사라진 성조기...올림픽 황당 해프닝

입력 | 2012-08-07 11:42:00



▲동영상=올림픽 시상식서 1위 국기가...황당 해프닝
‘올림픽 시상식, 사라진 성조기’

런던 올림픽 시상무대에서 국가를 부르던 중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의 국기가 땅에 떨어지는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4일,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시상식에서 있었다. 이날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일방적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빅토리아 아젠카(벨라루스)에게 돌아갔다.

미국의 성조기를 중심으로 세 나라의 국기가 계양 되던 중 중앙에 있던 미국의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다 그만 땅에 떨어진 것. 성조기가 땅에 떨어지자 엄숙하던 경기장은 관객들의 탄성과 웃음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일부에서는 관객 중 누군가 소리를 지르자 폭소를 터뜨리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관객들이 각자 찍은 이 영상은 인터넷에 퍼지며 ‘올림픽이 아니라 병림픽이다’. ‘영국은 다음부터 올림픽 하지마라’ 등 허술한 준비과정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세레나 윌리엄스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에 이어 단식 금메달까지 딴 ‘골든 슬래머’가 되며 미국에 2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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