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큐리오시티 생중계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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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보: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성공한 듯
나사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되는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생방송에 나사 직원들이 환한 얼굴로 일제히 박수를 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전 세계 네티즌들은 발빠르게 큐리오시티의 화성 착륙 성공을 트위터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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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 제1보: 나사,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인터넷 생중계… “떨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의 화성 착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큐리오시티는 무려 8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화성에 인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사는 화성에 착륙하게 되는 큐리오시티를 인터넷에서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지난해 11월 나사가 쏘아올린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생명체 탐사 임무를 띄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8개월 동안 2억 5000만km를 날아가 6일 오후 2시30분 경(한국시각)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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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화성 대기권으로 들어선 후 7분. 큐리오시티는 7분 동안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면 화성 지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하게 된다.
길이 3m에 무게만 1t에 해당하는 큐리오시티는 첨단 과학실로 불린다. 화성 탐사를 위한 최첨단 기기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큐리오시티 (출처= 나사 홈페이지)
나사는 화성 탐사 임무를 맡은 큐리오시티를 위해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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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 큐리오시티 생중계
- http://www.nasa.gov/externalflash/mars/curiosity_news3.html
- http://www.nasa.gov/multimedia/nasatv/index.html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