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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전용 백화점 매장 첫선
입력
|
2012-08-01 03:00:00
중국인 관광객들이 31일 문을 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중국 고객 전용 편집매장’을 찾아 한국 전통 인형을 구경하고 있다. 이 매장은 한국 전통 문양을 넣은 액세서리 등 잡화 500여 종과 전통 식품 200여 종을 선보였다. 국내 백화점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 전용관을 연 것은 처음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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