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플래시백’ 활동을 끝낸 애프터스쿨이 일본에서 가수와 모델의 두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9월1일 열리는 ‘제2회 도쿄 걸즈 컬렉션 인 나고야 2012’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출연은 애프터스쿨 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일본 데뷔를 앞둔 ‘오렌지캬라멜’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아이돌 출신 최초로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사바사’의 모델로 선정돼 패션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8월10일 일본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뮤직위크 아시아 프로그레스 F’를 통해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