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현지에서 전태풍과 이야기중인 챈들러.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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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 각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KBL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KBL 경력이 있는 선수 25명을 포함, 총 90명의 선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그중 지난 시즌 한국에서 뛴 선수도 7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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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2년만에 시행되는 이번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외국인 선수들은 24-25일 라스베가스 현지의 데저트 오아시스 고등학교에서 트라이아웃을 갖고, 26-27일 팜스 호텔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