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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풋볼 선수인 한국계 하인스 워드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7월 19일 개봉을 앞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중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하인스 워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경기장 바닥이 주저 앉는 줄도 모른 채 자신의 번호는 86번을 달고 뛴다. 이윽고 뒤를 돌아본 그는 자신 밖에 남지 않은 경기장의 모습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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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에 이은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7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ㅣ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고편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