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자 ‘뉴스A’ 방송
채널A 뉴스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더위 싹~한국민속촌에서의 심야 공포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채널A 뉴스 갈무리 화면이 속속 올라왔다.
누리꾼들이 올린 이 글은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의 한 장면으로 강은지 기자가 직접 귀신으로 분장해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체험을 소개하는 장면이다.
리포팅하는 강은지 기자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눈 밑과 입가에는 핏자국을 연출해 오싹한 처녀귀신을 그대로 재연했다.
이 방송은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를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좋았다", "뉴스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리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채널A 영상] 미모의 女기자, 귀신 분장하고 뉴스등장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