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쏘가리 굴욕, “한 네티즌이 쏘가리 같다고 말하자…”

사진= 방송 캡처

기상캐스터 출신 발송인 박인지가 호피무늬 치마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지난 9일 첫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놀이터’에서 박은지는 상큼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방송을 진행했다.

오렌지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호피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방송을 보던 네티즌들에게 “섹시하면서도 상큼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한 네티즌이 실시간 의견을 통해 “박은지의 호피무늬 의상을 보니 쏘가리가 생각난다”며 쏘가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박은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무늬가 정말 닮았다”며 동의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지 쏘가리 굴욕 웃기다”, “정말 쏘가리랑 무늬가 비슷하네”, “찾아낸 사람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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