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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태진아와의 인연도 밝힌다. 송대관이 ‘유행가’로 트로트 대상을 탄 뒤 ‘태진아가 송대관에게 상을 도둑맞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면서 ‘냉전’이 시작됐다는 것. 두 사람의 냉전이 끝난 것은 뜻밖에 돈 때문이었다는데….
사회자 김수미도 송대관과 태진아의 라이벌사(史) 중 한 대목을 폭로한다. 10여 년 전 태진아가 매니저에게 시계를 사준 사실을 알고, 송대관이 경쟁심에 불타 ‘모종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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