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사진= 오연서 미투데이)
‘오연서 시구 소감’
배우 오연서가 시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번주 토요일은 너무 정신없는 하루였다. 시구하는데 혹시나 잘못 던질까봐 엄청 떨렸다! 하지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겨서 더 즐거웠다^^”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브이(V)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시구 소감 보니 말숙이랑 느낌이 다르다”, “오연서 시구 소감 보니 왠지 실제로는 착할 것 같다”, “오연서 시구 소감 보니 함께 치맥하면서 야구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굴러온당신’에서 ‘국민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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