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표 MBC 전 PD가 피습당했다는 채널A 단독보도 영상. 사진출처|채널A 단독보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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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표 MBC 전 PD가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은경표는 6월29일 오후 8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뒷길에서 50대 박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박 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돈 문제로 은 PD를 찾아갔지만 진짜 해칠 생각은 없었고 겁만 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은경표 PD는 턱과 허벅지를 찔렸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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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