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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이슬람화 우려 잠재울 수 있을까

입력 | 2012-06-26 03:00:00


이슬람주의를 표방하는 무슬림형제단 출신으로 이집트 역사상 최초의 민선 대통령이 된 무함마드 무르시 당선자(61)는 24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집트의 이슬람화를 걱정하는 국내외 우려를 잠재우고, 군부로부터 권력을 넘겨받아 민주화를 발전시켜야 할 역사적 과업이 그의 몫으로 던져졌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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