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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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만 원에 우정 바꾼 최윤영, 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윤영은 지난 20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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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대표 엄친딸 최윤영이 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 “이해할 수 없다. 뻔히 잡힐 걸 알지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260만 원에 우정을 팔아버렸다. 왜 그랬을까?”라고 말해 그녀의 범행 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매체는 “최윤영이 요가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었다. 남편도 특별한 수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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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