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넓히고 체험시설 손봐
영산호 관광지 휴양·체험시설이 새 단장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2008년 영산호관광지 기반 조성 및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해 협소한 도로를 넓히고 산책로 조성공사 등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전남도는 영산호관광지 15만2000m²(약 4만6000평)에 사업비 227억 원을 들어 쌀 문화 테마공원도 조성 중이다. 쌀 박물관, 농산물 판매 센터 등은 내년 하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관찰학습장, 주말농장 등 야외체험공원도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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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