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러브 스타일’로 컴백한 남성그룹 보이프렌드가 17일 서울 역삼동 ‘엠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한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오후 6시30분 길거리 쇼케이스를 통해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일본진출과 더불어 아시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첫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 발매를 기념해 열린다.
한편, 인기 프로듀서 스윗튠과 보이프렌드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인 신곡 ‘러브 스타일’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싸이뮤직 1위를 비롯해, 벅스뮤직 5위, 멜론 9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