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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속옷 아니라 속바지?” 노출 논란 해명

입력 | 2012-06-15 14:27:00

김소리 속옷 노출 논란 해명 “속옷 아니라 속바지”


  가수 김소리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리는 지난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기아전에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바지 안에 입은 의상이 노출되면서 ‘속옷 노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김소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옷 아니고 속바지이에요. 피부병 아니고요 태어날 때부터 있던 붉은 점이에요. 속옷이라고 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아니랍니다. 넥센 오늘 경기도 화이팅입니다” 라고 글을 올렸다.

 김소리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바지랑 속옷이라 뭐가 다르지”, “그 정도를 가지고 노출이라 하기엔…”, “김소리씨 멋졌어요”, “의상 말고 시구에 집중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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