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사진)이 일본 쇼트쇼트 필름 페스티벌&아시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장근석은 14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힐즈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 오프닝 이벤트에서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는 장근석이 직접 제작한 작품. 대학(한양대) 각본, 감독, 편집, 주연 등 1인 4역으로 나서 선배들과 함께 작업했다.
쇼트쇼트 필름 페스티발&아시아는 국제 단편영화제로 하라주쿠, 요코하마에서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