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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교육 특화단지로 추진계획!

입력 | 2012-06-14 17:49:38




교육환경, 집값 바꾸는 '보이지 않는 손‘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왕십리뉴타운內 명문고 유치 소식은 왕십리뉴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올해 역점 시책의 일환인 “으뜸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왕십리 뉴타운을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여 문화공연을 정례화해 휴식.문화.쇼핑 3박자를 갖춘 ‘왕십리 광장 문화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왕십리뉴타운과 금호.옥수지역에 명문고를 유치하여 원어민강사를 활용한 홈스테이형식의 '성동글로벌하우스'를 마련하는 것 등을 주요 교육환경 조성사업으로 소개했다.
 
교육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의 편리성만큼이나 교육환경은 주거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강남 대치동과 노원 중계동, 양천 목동, 분당과 일산, 평촌 등 유명 학원가 근처의 아파트 단지는 인근 다른 지역보다 집값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왕십리뉴타운 명문고 유치 계획은 향후 집값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현재 분양중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중도금 전액무이자(84㎡이상)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55~157㎡ 총 1,148가구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교통여건(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과 교육여건(뉴타운 내 초등학교, 고등학교(명문고 유치 계획)가 각1개교씩 신설 계획)이 뛰어나다.

 
문의 : 02-525-529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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