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트 '절전형 선풍기' 국내 상륙

에너지 소비가 적은 절전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 발뮤다가 개발한 절전형 공기순환기(서큘레이터) 그린팬 서큐. 최근 국내에 소개된 그린팬 서큐는 최소 가동 시 3W의 전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기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팬 서큐의 최소 가동 시 소요되는 3W는 전화기의 대기전력 수준에 불과하다. 때문에 가동 시간이 줄어 상당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린팬 서큐 공식수입원인 ㈜한국리모텍 관계자는 “초절전 선풍기 그린팬 서큐는 지난해 규모 9.0의 대지진 이후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 3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제품이다”고 전했다.

 

그린팬 서큐는 온도 차이를 줄이는 선풍기로 이용할 수 있다. 특허받은 2중 날개를 이용, 공기를 15m 전방으로 밀어내 방 안 온도 차이를 해소하는 순환기능을 하고 있다. 여기에 제습, 환기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산들바람 모드로 변경할 경우, DC 브러실리스 디지털 모터를 탑재하여 잠자는 아기 얼굴에 직접 닿아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의 바람을 만들어낸다.

 

디자인 면에서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뽑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2 올해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리모텍에 따르면, 프리미엄 공기순환기(서큘레이터) 그린팬 서큐는 6월 국내에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하고 있다. 그린팬 서큐의 예약 판매가는 34만 9,000원이다.

 

초절전 공기순환기(서큘레이터) 그린팬 서큐의 구매 및 문의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almuda.co.kr) 혹은 전화(02-3271-7033)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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