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또전’서 액션 펼치는 귀신역
배우 신민아(사진)가 다시 액션 연기로 팬들을 만난다.
신민아는 7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귀신 아랑 역을 맡고 액션 연기에 한창이다.
신민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5월 중순 첫 촬영 이전에 액션 연기를 한 달 넘게 배웠다”면서 “또 올해 초부터 승마 등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졌고, 촬영에 들어가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액션 연기를 어렵지 않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가 이처럼 액션 연기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드라마 ‘때려’, 영화 ‘화산고’ ‘무림여대생’ 등에서 복서, 무술소녀 등을 연기하며 갈고 닦은 실력 덕분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