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대상은 △금강 소나무숲(생태관광자원 부문) △수원 화성(문화관광자원 부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국내여행 총정리’(스마트 정보 부문) △여행서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단행본 부문) △영주 선비촌(체험형 숙박 부문) △정선 5일장(쇼핑 부문) △여행사 ‘내일로 티켓’(프런티어 부문) △대구 근대골목(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 △포스코(휴가 문화 우수기업 부문)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걸그룹 ‘카라’(공로자 부문) 등이다. 조직위원회는 일반인과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에 대해 온라인 투표(배점 60%)를 실시하고 심사위원 평가점수(40%)를 합산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에서 열린다. 문화부 장관 명의의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