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는 '1호선 전철역 안 대놓고 야동(야한 동영상)보는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1호선 전철역에서 한 중년 남성이 4일 오후 6시경 소리까지 틀어놓고 약 20분정도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며 "주변에 여성분들이 계속 불쾌해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동영상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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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이런 동영상을 보다니 한심하다", "이런 사람은 아예 신고해야 정신차릴 것",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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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