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태희는 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김태희와 함께 하는 엘라스틴 피크닉’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결혼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저도 제 결혼에 대해 궁금하다”며 “연애, 결혼, 출산은 인력으로 안되는 일 인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 항상 팬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배우 김태희가 LG 생활건강의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의 새 모델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 김태희는 이날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자신의 애장품과 경품을 증정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김태희 “결혼은 40세 전에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