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숨은 저격수를 찾아라. (출처= 데일리메일)
‘그들을 찾았을 땐 이미 때는 늦었다’
첩보 영화에 많이 나오는 저격수. 영화라는 이유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행동은 정말 마치 짠듯이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실제로도 ‘저격수’라는 사람들은 그런 한 치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훈련을 한다고 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스라엘 육군 저격수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은폐를 다르게 하는 훈련을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저격수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수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목표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서 “저격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저격수의 위치를 찾더라도 재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이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 데일리메일
한편 이스라엘 육군 저격수들은 게릴라 전술 등으로 암살, 토지 탐색, 대테러, 정찰 및 전투의 임무를 가지고 고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