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털사이트에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살펴보면 개 사료 겉표지에 강아지와 함께 있는 고영욱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서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개사료에는 고영욱이 강아지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사건이 발생하자 이 개사료 업체는 고영욱의 얼굴 부분에 '유기·반려 동물을 후원합니다'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사료 업체 직원들이 고영욱 얼굴에 일일이 스티커 붙이느라 고생했을 것 같다", "잘나가던 고영욱이 이제 스티커로 가려진 신세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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