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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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어려웠던 시절, 근황 등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임윤택은 “요즘 살면서 꼭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하나둘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고 “실행한 것 중엔 필리핀에서 요트 타기, 갑자기 잠수 타기 등 엉뚱한 일들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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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윤택은 현재 위암 4기로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태. 이에 그는 “술을 마실 순 없지만 친구들이 기분 좋게 취한 것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이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9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