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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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만든 최초의 전기자동차 i3과 i8 콘셉트카가 15일 서울에서 처음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이날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i-이노베이션데이를 열고 2013년 전 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i3과 i8 콘셉트카를 국내에 공개했다. 한국시장엔 2014년 출시 예정이다.
BMW의 하위 브랜드 BMWi에서 생산하게 될 i3 콘셉트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160km까지 달릴 수 있다.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경량화 구조를 갖췄으며 충돌시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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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