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첸-유덕화, 그들의 딸 류운선 양(사진= 바이두, 진소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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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유덕화 득녀, 이제 예비 ‘딸바보’ 되나?”
‘4대 천왕’ 유덕화가 지난 9일 ‘예쁜 딸’을 얻게 됐다.
대만의 핑궈일보는 10일 “유덕화가 아빠가 됐다! 그의 아내 주리첸(46)이 홍콩의 한 병원에서 득녀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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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딸은 3.1kg의 몸무게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류운선으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0일 홍콩스타 진소춘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신생아실에 있는 유덕화 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 언론들은 “유덕화가 아내의 출산 직전부터 줄곧 함께 했으며 아내와 딸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며 그의 애정에 감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덕화 딸 출산 완전 축하”, “유덕화 득녀? 잘 키우세요”, “주리첸 득녀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홍콩의 한 연예매체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유덕화의 아내를 홍콩 길거리에서 포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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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