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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샷은 호쾌했는데…

입력 | 2012-04-27 03:00:00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인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양용은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41위에 그쳤다. 배상문(26·캘러웨이)도 공동 75위(3오버파)로 부진했다. 단독 선두는 4언더파 68타를 친 프랑스의 빅토르 뒤뷔송.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