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빚이 있으며, 금액은 평균 3831만원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406명을 대상으로 '빚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7.5%가 '빚이 있다'라고 답했다.
갚아야 할 빚의 총액은 평균 3831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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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종류는 '제1금융권 대출'(59.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제2금융권 대출'(22.4%), '정부 대출'(19.3%), '현금 서비스'(10.5%), '가족 및 친척에게 진 빚'(10.5%), '카드 연체'(9.2%), '대부업체 대출'(8.4%), '친구 등 지인에게 진 빚'(7.1%) 등의 순이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