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 유리가 내리는 비와 함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유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쿠 비 오네…히융 분위기 잡고 싶은 날씬데 왜 이렇게 내 기분은 하늘 위로? >_< 하지만 슬프다 으앙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라는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분홍빛 하의를 입고 앉아 뾰로통한 표정의 셀카를 찍고 있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이지만 지퍼로 된 상의와 은근한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 그룹 걸스데이는 18일 8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마이갓'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