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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40kg 감량 전 사진 공개 “북한 김정은과 닮은꼴”

입력 | 2012-04-25 15:43:00

이현진 40kg 감량 전 사진 공개


  ‘이현진 40kg 감량’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넉넉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현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몸무게가 최고 108kg까지 나갔다”며 당신 사진을 꺼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진은 현재의 ‘훈남’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고 통통한 볼살에 만화영화 캐릭터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MC 신동엽이 “북쪽에 계시는 그 분과 약간 닮았다”라고 할 정도.
 
 이어 이현진은 “중학교 3학년 때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체중 때문에 헤어졌다”면서 “이후 살을 빼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6개월 동안 40kg을 뺐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 두 끼는 두부를 먹었고, 하루에 운동장 20바퀴씩을 돌았다. 6개월 동안 살이 쭉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현진 4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6개월 만에 40kg 감량 가능한가?”, “두부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이현진 40kg 감량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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