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그룹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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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가 7월 1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는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티아라 멤버들의 바람이었던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현재 티아라의 공식 팬 사이트(http://cafe.daum.net/fant-ara)에서는 팬클럽 창단식을 위해 팬클럽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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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명의 멤버를 추가해 9인조로 변신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티아라는 올 여름 새 음반을 낼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